오늘 퇴근하고 갑자기 삼겹살 땡겨서 동네 고깃집 혼자 들어감 ㅅㅂ 야근해서 완전 초인데 고기라도 구워먹어야 버틸거같아서 2인분 시킴 사장님이 메뉴판 들고 오더니 "혼자세요?" 이러면서 눈치보는거임 ㅋㅋㅋ 알지 그 표정? 상추랑 쌈장 세팅해주면서도 옆에서 슬쩍슬쩍 쳐다보는데 ㅈ 웃겼음 ㄹㅇ 근데 난 그런 신경 안 혼밥 숙련자라 익숙함 그냥 불판에 삼겹살 올리고 김치찌개 한입에 소주 한잔 마시는데 세상 부러울게 없더라 사장님 몰래 추가로 공깃밥까지 시켜서 고기랑 싹 비우고 나오니까 배부르고 좋았음 ㅋㅋ 혼밥이 은근 꿀임 다들 눈치보지말고 즐기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