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ㅂ 진짜 요즘 겜 하다가 빡쳐서 글 싸지름 나도 옛날에 뉴비 때 양학 당해본 입장이라 이 심정 잘 안다
어제 퇴근하고 피곤한데 롤 한 판 돌렸거든 우리팀 서폿이 뉴비 티 팍팍 내면서 겜 하는데 상대 미드가 다이아 스머프였는지 그 뉴비만 골라서 10분동안 8데스 시키더라 ㅋㅋ 진짜 보다가 내가 다 토할뻔
물론 나도 가끔 부캐 돌릴 때 양학 하는 맛에 하는 거 안다 근데 그게 사람이 할 짓이냐고 한두판도 아니고 뉴비들 골라서 조리돌림 하면서 "ㅋㅋ 너무 쉽네" 이지랄 하는 새끼들 보면 진짜 현실에서도 저러고 사나 싶다
난 부캐로 양학할 때도 최소한의 양심은 있음 일부러 봐주거나 대놓고 놀리는 채팅 안 치고 적당히 겜 풀어주면서 "님 이거 이렇게 하는게 좋아요" 정도는 알려줌 그래야 다음 판엔 좀 덜 쳐맞지 ㅇㅇ
근데 요즘 보면 그냥 뉴비 찢어발기기가 취미인 새끼들이 너무 많아졌어 스킬샷 다 피하면서 농락하고 수풀에서 계속 잘라먹고 죽을때마다 감정표현에 춤까지 추고 ㅅㅂ 니가 잘하는 건 아는데 그걸 왜 남 상처주면서 확인하냐고
겜은 다같이 하라고 만든거지 니 자존감 채우는 도구가 아니다 나도 자취하면서 스트레스 풀려고 겜 하는데 저런 놈들 만나면 혈압만 더 오름 차라리 편의점 가서 500원짜리 컵라면 하나 사먹고 유튜브 보는게 정신건강에 이득임
솔직히 뉴비 유입 막는 일등공신이 저런 양학충들임 게임 망하는 지름길 제대로 깔아주는 중이야 니들이 양학 한 판 더 해서 티어 올리는 것보다 뉴비들이 게임 접는 속도가 더 빠르다는 생각은 안 해봤냐
난 이제 뉴비 보이면 무조건 친추 걸고 같이 겜 하자고 함 내가 그렇게 당해봐서 조금이라도 도와주고 싶음 물론 나도 잘하는 건 아니라서 큰 도움은 못 주지만 최소한 "ㅈ같은 놈들 많지만 너 잘하고 있어" 한마디는 해준다
양학이 재밌는 건 인정하는데 좀 적당히 하자 너무 심하게 굴리면 진짜 매너 없는 새끼 되는 거 순식간임 뉴비들 피 빨아서 점수 올려봤자 그게 자랑이냐? 그 시간에 차라리 자취방 청소나 한 번 더 하는게 낫지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