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익 2년차때 구청 복지센터 배치됬는데 하루는 75세 할아버지가 컴퓨터 안된다고 오셨읍니다ㅋㅋㅅㅂ 모니터 전원이 안켜진다길래 가봤더니 본체만 덩그러니 있고 모니터가 없어서 "어르님 모니터 어디갔어요?" 했더니 "그게 뭔데" 이러심 ㅋㅋㅋ 알고보니 아들이 본체만 갖다주고 모니터는 다음주에 준다고 했는데 그걸 모르고 무작정 켜보신거임 설명해드리니까 "야 이 바보야 그럼 PC방 가면 되잖아!" 하면서 내 등짝을 찰싹 때리심 ㅅㅂ 진짜 힘 장난아니게 쎄서 3일동안 멍들었고 그 할아버지 지금도 가끔 센터 오시는데 나만 보면 "PC방 갈래?" 이러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