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식 땡겨서 편의점 갔다 오는데 옆집 남자 새끼 분리수거장에서 존나 진지하게 치킨 해체하고 있노 ㅋㅋㅋㅋㅋㅋ 담배 피면서 가만히 지켜봤는데 비닐 깔아놓고 순살 부위별로 나누는 거 보니까 이 새끼 예전에 치킨집 알바했나 싶더라 ㄹㅇ. 근데 ㅅㅂ 이 시간에 밖에서 치킨 해체하는 거 보니까 와이프 몰래 빼돌리는 건지 집에서 못 먹게 하는 건지 모르겠는데 손놀림 보니 한두 번이 아님 ㅋㅋㅋ 내가 쳐다보니까 눈 마주치자마자 번개같이 쓰레기통에 뼈 던지고 쏙 들어가더라. 아 ㅅㅂ 궁금해서 잠 안 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