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ㅋㅋㅋ 진짜 퇴근하고 넷플 틀려다가 빵터짐. 엄마가 갑자기 "아들아 엄마 핸드폰에 동그라미 버튼 없어졌다" 이러길래 뭔 소리지 했는데 화면 캡쳐 보니까 홈버튼 있는 구형 폰에서 갑자기 베젤리스로 바꾸신거임 ㅋㅋㅋ. 그것도 모르고 한참 찾으셨나봄. "야 이게 맨 밑에 있잖아" 했더니 "그거 눌러도 아무것도 안 떠" 이러길래 보니까 손가락을 화면 밑에 대고만 있고 살짝 누르질 않았던거임 ㅋㅋㅋㅋ. 이 와중에 카톡 프사는 산뜻한 나물 반찬으로 바꾸시고 상태메시지에 "힘내라 내새끼" 적어놓으셨더라... ㅈ같은 야근하다가도 이거 하나 보고 힘 좀 났다 ㄹㅇ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