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ㅋㅋ 진짜 오늘 아침에 개빡친 썰 하나 푼다. 엘베 타고 내려가는데 윗집 아줌마랑 단둘이 만남. 평소에 애들 쿵쿵 뛰는 소리에 스트레스 만땅이라 이참에 말 꺼내볼까 싶었음. 그래서 "요즘 날도 더운데 저희 이불 빨래 자주 하거든요~" 이렇게 부드럽게 운 뗐는데 ㅅㅂ 말이 채 끝나기도 전에 문 열리니까 본인 층이라고 순식간에 내려버림 ㅋㅋㅋ 진짜 한순간에 사라지더라? 유령임? ㄹㅇ 내 말이 저주라도 되는 줄 알았네. 하소연할 틈도 없이 속만 더 쓰리고 퇴근도 못했는데 벌써 백만년 늙은 기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