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 나 편의점 알바 끝나고 마트 들렀는데 시식코너 앞에서 할머니 한 분이 진짜 프로페셔널하더라 ㄹㅇ 처음엔 치즈 하나 딱 집어드시길래 '아 시식하시나보다~' 했는데 그걸로 끝이 아니었음 ㅋㅋㅋㅋㅋ 직원분한테 "이거 어디 제품이야?" 물어보는 척하면서 슬쩍 한번 더 집고, 손주 핑계로 "애기가 좋아해서" 하면서 세번째 집는 거 보고 소름 돋음 ㅋㅋㅋㅋ 나도 모르게 "와 저게 진정한 밥상이네" 속으로 생각함 손에 쥐어진 이쑤시개를 젓가락마냥 쓰시더라 진짜 이거 ㅈㄴ 웃기네 시식용 소시지는 기본 반찬이고 빵까지 곁들이니까 완전 한식 뷔페였음 존경스럽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