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진짜 오늘 인생 레전드 찍음 ㅋㅋㅋㅋㅋ 내가 3년째 사는 이 빌라 3층 월세방 있잖아 매달 25일이면 통장에서 50만원 빠져나가는 그곳 ㅋㅋㅋㅋ 아 눈물난다 진짜 근데 우리 빌라 앞에 길고양이 세마리 살거든 한마리는 누렁이에 나머지는 삼색이 두마리 밤에 담배피러 나가면 가끔 마주치는 애들인데 어떤 아줌마가 매일 저녁 8시면 와서 밥 주고 가더라 나는 그냥 동네 착한 주민인줄 알았지 ㅅㅂ 근데 오늘 우연히 통장에 월세 빠져나간거 확인하면서 집주인 계좌번호 보는데 갑자기 그 아줌마가 집 앞에서 "아이고 우리 아가들 밥 먹어라~" 하는 소리 들려서 고개 내밀어봤는데 딱 그 아줌마 내 월세 받아가는 동명이인도 아니고 실명 똑같은거 확인하고 진짜 현타 씨게 왔다 ㅋㅋㅋㅋㅋ 야 내 월세로 길냥이들 생선구이 사주는거임? ㄹㅇ 개웃기네 인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