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ㅅㅂ 진짜 어제 엄마랑 저녁 먹다가 뉴스 보고 정치 얘기 꺼냈는데 1분 만에 후회했다 ㅋㅋㅋ 나는 그냥 요즘 상황에 대해 가볍게 물어본 건데 갑자기 언성 높아지면서 "네가 뭘 알아!" 이러는 거임 ㄹㅇ? 내가 편의점 알바하는 백수도 아니고 나름 뉴스도 챙겨 보는데 ㅈㄴ 억울하더라. 급기야 내 휴대폰 요금도 니가 내는 줄 아냐고 소리 지르니까 엄마도 지지 않고 "너 군대 갔다 와서 철 좀 들었나 했더니 아직도 애야!" 이런 분위기. 나중에 배달 온 거 받으면서 아무 말 없이 밥만 씹어먹었는데 그 김치 빠작빠작 씹히는 소리가 진짜 지옥이었음 ㅋㅋ 이거 ㅈ같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