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ㅋㅋㅋ 시발 진짜 운동 안하던 새끼가 까불면 이렇게 되는구나 싶다. 친구가 헬스장 끊을때 같이 PT 10회 등록했는데 첫날부터 대환장 파티였음. 스쿼트 가르쳐주는데 트레이너가 "자 이제 올라오세요!" 하는데 다리 후들거려서 못 올라가니까 그냥 나를 들어올리더라 ㄹㅇ. 그 순간 깨달았지... 내 몸은 이미 회사에 다 팔아먹고 남은 찌꺼기구나 싶고. 지금 4회차인데 아직도 계단 내려갈때 비명나옴. 근데 이상하게 PT 끝나고 샤워하고 나오면 그 쾌감 하나는 인정임. 돈값 한다고 해야하나... 담달에도 할지는 월급날 통장 보고 결정해야지 ㅅㅂ.